logo
“진해성, 한가을 축제 물들였다”…팬심과 무대 열정이 전국을 달궜다→진한 여운 남긴 이유
엔터

“진해성, 한가을 축제 물들였다”…팬심과 무대 열정이 전국을 달궜다→진한 여운 남긴 이유

한채린 기자
입력

환한 미소와 설렘으로 무대가 시작되면 진해성은 언제나 음악의 깊이를 더한다. 전국 각지 축제와 공연장에서 그의 목소리가 퍼지는 순간, 팬들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진해성과 함께하는 행복을 새긴다. 올 가을 진해성의 일정은 무대 위의 열정과 팬덤의 따스함이 어우러지며,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로 전국을 물들였다.

 

진해성의 9월은 ‘현역가왕2’ 서울 앵콜 콘서트로 여정을 연다. 팬들은 이 자리에서 뜨거운 환호와 응원을 보내며, 진해성과 함께 색다른 하루를 누릴 예정이다. 이어 일본행 크루즈 여행 ‘선상의 더 트롯쇼’에서 안성훈과 함께 선상 단독 공연과 팬 미팅을 펼치며, 잔잔한 파도와 어우러진 노래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진해성/ 해성사랑
진해성/ 해성사랑

축제의 열기는 금산세계인삼축제 TJB 열린콘서트에서 더해진다. 넓은 엑스포광장에 모인 팬들은 파란 물결을 이루며 진해성의 무대를 즐긴다. 김천 포도축제에서는 첫 방문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가득하다. 팬들은 환호로 무대를 꾸미고, 진해성 역시 그날을 소중한 기억으로 남긴다.

 

이후 부산 앵콜 콘서트와 진안 홍삼축제, 그리고 잇따라 이어지는 3일 연속 일정 속에서 팬들은 진해성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다. “가수와 팬 모두 체력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는 걱정도 있지만, 곳곳에서 전해지는 응원은 힘이 돼 한층 진한 여운을 남긴다.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진해성은 포천 한탄강 세계 드론대전 무대에 선다. 전국 팬들이 버스로 이동해 그와 함께할 만큼 큰 관심이 쏟아진다. 10월 25일 대구에서 펼쳐지는 ‘현역가왕2’ 앵콜 콘서트까지, 팬과 진해성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가을이 완성된다.

 

팬들은 “진해성을 따라다니는 이 시간이 소중하고 아름답다”며, 두 달 내내 그의 무대와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전한다. 전국 각지에서 보내는 이 응원은 진해성에게도 삶의 원동력이 된다. 앞으로 더 많은 무대와 만남이 있을 거라는 기대감 속에, 이 가을 진해성의 무대는 더욱 짙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진해성은 최근 ‘2025 한일가왕전’ 무대에서 진정성 있는 무대를 펼치며 강렬한 울림을 남긴 바 있다. 9월과 10월 전국 축제 현장에서도 그의 뜨거운 무대와 팬덤의 변함없는 응원이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라는 점이 다시 한번 주목받는다.

한채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진해성#현역가왕2#팬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