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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도쿄타워 앞 설렘 실현”…톡파원25시 감탄→즉각 여행행동의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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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도쿄타워 앞 설렘 실현”…톡파원25시 감탄→즉각 여행행동의 증명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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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도쿄, 창 너머로 건네지는 야경의 설렘은 이찬원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스며들었다. ‘톡파원 25시’에서 소개된 도쿄타워 전망 레스토랑을 향한 이찬원의 바람은, 곧장 그의 일상으로 이어져 실제 여행길에 오르는 원동력이 됐다. 이찬원이 화면을 넘어 직접 길을 나서며 기록한 순간들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울림을 전했다.

 

화면 가득 펼쳐진 세계의 풍경 속에서도, 도쿄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창가에 멈춘 이찬원의 눈빛은 특별했다. 유재윤이 소개하고 김숙이 맛을 평가하던 그 자리에서, 그는 “여기 진짜 가보고 싶다”는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단순한 리액션이 아닌, 스스로 여행의 설렘을 증명하는 다짐이었다.

이찬원, 도쿄타워 직관 가능한 레스토랑 감탄→SNS 인증까지 ‘찐 톡파원’ 면모 / JTBC 톡파원25시
이찬원, 도쿄타워 직관 가능한 레스토랑 감탄→SNS 인증까지 ‘찐 톡파원’ 면모 / JTBC 톡파원25시

방송 직후 이찬원은 실제로 도쿄를 찾아, 화면으로 바라봤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미식과 야경이 어우러진 자리에서 그의 SNS로 이어진 인증샷은, 여행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 이찬원의 부지런한 걸음과 성실한 일상은 시청자에게 진정한 여행의 감동을 건넸다.

 

여행을 향한 마음이 얼마나 진실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이찬원의 선택은 단순한 경험의 공유를 넘어, 팬들에게 또 하나의 버킷리스트를 남겼다. 방송에서 받은 설렘을 실제 도쿄의 밤에서 실현한 그의 에너지는 또 다른 감동의 여정으로 이어졌다.

 

‘톡파원 25시’가 계속해서 소개한 세계의 아름다운 순간들. 그 중에서도 이찬원이 남긴 도쿄 인증은, 랜선여행의 한계 너머에서 진짜 여정과 사색을 실감케 한다. 마음 속 여행이 실제 걸음이 되는 순간의 뭉클함을, 이찬원은 특유의 진심과 실행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세계 각국의 생생한 풍경과 감성을 전하며, 이찬원의 진솔한 모습까지 더해져 랜선여행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있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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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도쿄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