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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콘서트 스트리밍 대장정”…유애나, 생일날 밤 벅찬 열기→추억 갈증 다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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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콘서트 스트리밍 대장정”…유애나, 생일날 밤 벅찬 열기→추억 갈증 다시 채운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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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쬐는 오렌지빛 태양 아래, 아이유와 유애나가 다시 한 번 아름다운 추억의 빛을 따라 걷는다. 오늘 아이유의 생일을 맞아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다시 선물된다. 

 

아이유 공식 채널에는 유튜브 1000만 구독자 달성과 함께, 생일을 기념하는 의미로 2022년 서울올림픽주경기장 단독 콘서트의 스트리밍 일정이 고지됐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우리는 오렌지 태양 아래, 다시 한 번 그 뜨거운 열기를 함께 추억해요”라는 말로 공감과 설렘을 전했다. 팬들은 오늘 오후 7시부터 다시 열리는 무대 위 그 감동을 고스란히 마주하게 됐다.

아이유 공식 채널
아이유 공식 채널

2022년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는 8만 8천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아이유의 14주년 무대를 빛냈다. 쏟아지는 함성과 진심 어린 노래, 그리고 팬들의 환희가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을 물들였고, 그 마지막 밤은 아이유와 유애나 모두에게 잊히지 않을 기념일로 남았다. 이 뜨거운 순간은 지난해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제작돼 다시 한 번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아이유의 생일을 기념하는 마음은 온라인에만 그치지 않는다. 소속사의 안내로 공식 팬클럽 유애나를 위한 ‘생일 카페’가 오픈됐다. 오는 18일까지 서울 3곳의 카페에서 모두에게 따뜻한 선물과 함께 느릴 수 없는 생일 축제가 이어진다. 아이유와 유애나,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온기 가득한 시간이 쌓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7일 새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하며 본연의 목소리와 감성을 담아 다시 무대에 선다. 아이유가 준비한 또 다른 음악의 계절은 팬들에게 벅찬 기대와 새로운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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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thegoldenhour#유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