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송림동 간장게장 오랜 손맛”…대천 키조개삼합구이 속 미각 여행→시청자 심장 쿵

싱그러움이 가득한 미소로 문을 연 ‘생방송투데이’ 속 인천 송림동 간장게장 맛집과 보령 대천해수욕장 키조개삼합구이 맛집은 서정적 풍경과 손끝에 밴 정성을 맛에 오롯이 담았다. 금빛 간장게장 한 점, 꾸준히 지켜온 오랜 전통의 진심이 밥 한 술마다 깃들었고, 바다 향이 살아 있는 키조개삼합구이에서는 여행지의 해사한 설렘이 살아났다. 화면 너머로 전해진 풍부한 감동과 특별한 맛이 시청자 마음 어귀에 깊은 파문을 남겼다.

이날 ‘생방송투데이’ 빅데이터 랭킹맛집 코너에서 ‘수도권 최고의 간장게장 TOP5’가 발표됐다. 그중에서도 인천 동구 송림동에 자리 잡은 간장게장 맛집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곳은 이미 ‘오늘N’, ‘2TV생생정보’, ‘모닝와이드’ 등 다수의 방송에서 순살게장비빔밥과 함께 수차례 소개된 바 있다. 오랜 세월 손맛을 지켜온 이 식당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백년가게 인증을 받으며 명실상부 지역 대표 맛집으로 인정받았다. 푸짐한 간장게장과 내공이 담긴 조리법, 언제나 북적이는 손님들의 행복한 표정이 ‘오랜 손맛’의 가치를 일깨웠다.

‘보고 먹고 즐기고! 3GO’ 코너에서는 보령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일대의 키조개삼합구이 맛집이 주목받았다. 활력 넘치는 해변가에서 즉석에서 굽는 키조개삼합구이가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했다. 이 맛집의 대표 메뉴인 키조개해물삼합구이는 물론이고, 해물샤브샤브·물회·바다칼국수·차돌된장찌개 등 다양한 메뉴가 가득했다. 바다 내음과 싱싱한 해물이 어우러진 상차림은 여행의 추억과 미각의 경계를 허물었다. 곳곳의 테이블마다 ‘이곳만의 특별한 맛’을 음미하는 소리가 가득했다.

이어 ‘생방송투데이’ 3782회에서는 평창 민물매운탕과 서울 홍제동 반찬가게 등, 삶의 온기가 가득한 명소와 음식점들이 고루 소개되며 따스한 저녁 풍경을 완성했다.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는 평일 저녁 6시 55분에 방영되며, 각 지역의 숨겨진 맛과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 일상에 미식의 위로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