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바다 위 청량한 설렘”…여유 속 반전 무대 예고→팬심 폭발

김희재는 “폭 쉬면 다행이야”라는 멘트와 함께 “엄청난 활약과 먹방을 선보인 희재, 보기만해도 군침 도는 희재의 먹방을 만나러 오늘 9시 MBC로 찾아와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팬들의 반가움을 이끄는 따뜻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문장이 이어지며, 프로그램 출연 소식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이 쏟아진다”, “오늘도 본방사수 약속한다”, “청량한 모습 덕분에 힐링된다” 등 잔잔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팬들의 댓글에는 무대 위 김희재를 기다리는 설렘과 일상 속의 그를 응원하는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김희재는 예능과 음악을 오가며 맑고 건강한 에너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 비하인드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바다를 배경 삼아 전한 이번 일상도 또 다른 색깔의 매력으로 다가왔다.

한편, 김희재의 활약이 예고된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늘 저녁 9시 방송된다. 새로운 무대와 먹방 활약이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김희재의 행보에 팬심 역시 한껏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