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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7년 만에 돌아온 설렘의 하루”…‘선호하는 하루’ 포스터 속 따스한 눈빛→팬미팅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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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7년 만에 돌아온 설렘의 하루”…‘선호하는 하루’ 포스터 속 따스한 눈빛→팬미팅 기대감 폭발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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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따스한 미소와 담백한 감성으로 팬미팅 ‘선호하는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은 팬들과의 인연을 위해 7년 만에 공식 팬미팅을 준비한 유선호는 공개된 포스터에서 풋풋한 매력과 깊어진 눈빛으로 설렘을 더했다. 현실 남자친구를 연상시키는 민트색 니트 베스트와 청바지 스타일링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다시 한 번 뭉클한 반가움을 안겼다.

 

이번 팬미팅 ‘선호하는 하루’는 지난 2018년 ‘가장 선호하는 시간’ 이후 유선호가 국내 팬들과 직접 호흡하는 공식 무대로, 8월 17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오후 2시와 6시, 총 두 차례에 걸쳐 마련된다. 오랜 공백기를 가로질러 준비한 소통의 장인 만큼 유선호는 누구보다 특별한 프로그램과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오랜 그리움 끝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이기에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

“7년 만의 만남”…유선호, ‘선호하는 하루’ 포스터로 팬심 사로잡았다→팬미팅 기대감 최고조 / 흰엔터테인먼트
“7년 만의 만남”…유선호, ‘선호하는 하루’ 포스터로 팬심 사로잡았다→팬미팅 기대감 최고조 / 흰엔터테인먼트

최근 유선호는 연극 ‘뜨거운 여름’의 주인공 재희,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의 허윤재, 영화 ‘교생실습’의 이다이나시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무게감 있는 현실과 신비로운 판타지를 넘나드는 진정성 있는 연기로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현장 무대, 브라운관, 스크린을 모두 경험한 유선호이기에 그와 팬들이 나눌 이야기와 추억 또한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선호가 직접 준비한 이번 팬미팅은 긴 기다림과 그리움을 품은 팬들에게 오롯이 헌정하는 시간으로 뜨거운 기대 속에 다가오고 있다. ‘선호하는 하루’는 8월 17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오후 2시와 6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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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선호하는하루#팬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