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토트넘 뉴캐슬 파도에 서울이 들썩”…쿠팡플레이 시리즈 전석 매진→뜨거운 현장 기대감
엔터

“토트넘 뉴캐슬 파도에 서울이 들썩”…쿠팡플레이 시리즈 전석 매진→뜨거운 현장 기대감

최하윤 기자
입력

여름의 한가운데, 서울월드컵경기장은 EPL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만남을 기다리는 팬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입장권이 예매 오픈 단 40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그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축구와 엔터테인먼트가 만나는 특별한 밤을 꿈꾸는 이들의 기대가 경기장 안팎을 단숨에 물들였다.

 

이번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티켓 열기는 쉽게 식지 않았다. 1경기인 팀 K리그 대 뉴캐슬전은 선예매 30분 만에 매진되었고, 2경기조차 선예매 시작 15분 만에 모두 마감됐다. EPL 특유의 생동감과 톱클래스 선수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희소성이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출처=쿠팡플레이
출처=쿠팡플레이

무엇보다 시리즈가 단순한 경기장을 넘어 축제의 장으로 확장된다는 점이 주목된다. 아이브가 나서는 1경기와 2NE1이 펼치는 2경기 하프타임 공연은 음악 팬과 축구팬 모두를 설레게 한다. 팬존, 오픈 트레이닝 세션, 한정판 굿즈, 특별 트로피 세리머니 등 오직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즐길 거리들이 곳곳에 펼쳐질 예정이다.  

 

현장에는 특별 게스트가 합류하는 프리뷰쇼, 선수 인터뷰 등 색다른 콘텐츠도 더해지며 관중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소통과 체험의 시간을 갖게 된다. 토트넘과 뉴캐슬의 맞대결에 축제 열기가 중첩되며, 올해 여름 한복판은 EPL과 K팝이 함께하는 진정한 무대가 된다.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어떤 새로운 기록과 감동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하윤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토트넘홋스퍼#뉴캐슬유나이티드#쿠팡플레이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