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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첫 메뉴 평가에 투정 폭발”…편스토랑 안주 대결 현장→누가 왕좌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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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첫 메뉴 평가에 투정 폭발”…편스토랑 안주 대결 현장→누가 왕좌 오를까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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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로 시작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김준현의 첫 평가 순간, 예기치 못한 투정과 웃음으로 온기를 더했다. 이정현, 장민호와 함께 펼치는 안주 메뉴 대결 앞에서 김준현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지만, 동시에 장난기 어린 태도로 스튜디오에 환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데뷔 한 달 차인 유스피어의 시안과 다온이 평가단으로 나서면서, 무대는 예측 불허의 흥미진진한 흐름을 보였다.

 

유스피어 시안은 “세트도 신기하고 스타분들을 직접 뵐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첫 예능 레이스에 풋풋한 설렘을 드러냈다. 신선한 시각으로 메뉴를 평가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스튜디오 곳곳에 활력을 전했다. 메뉴가 공개되자마자 자극적인 비주얼과 진한 향이 모두의 오감을 자극했고,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를 중심으로 진지한 시식이 이어졌다. 편셰프들은 각각 자신만의 시그니처 안주로 대담함을 선보였고, 젊은 감각이 녹아든 심사 평가는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첫 평가에 투정 폭발”…김준현, ‘편스토랑’서 웃음몰이→안주전 승부 기대
“첫 평가에 투정 폭발”…김준현, ‘편스토랑’서 웃음몰이→안주전 승부 기대

그러나 김준현은 평가자로 나선 자리임에도 직접 시식하지 못하는 상황에 투정을 보였다. “나는 시식 안 하냐”며 너스레를 떨다가 급기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웃음을 불렀으며, 모두의 미소를 끌어냈다. 이러한 김준현의 자유분방한 태도는 순간의 긴장감을 깨고 모두를 하나로 묶는 힘을 보여줬다.

 

하이라이트는 극찬이 쏟아진 우승 메뉴 공개였다. 평가단의 “너무 맛있다”, “이건 반칙”, “대박”과 같은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고, 특히 젊은 층의 입맛을 제대로 겨냥한 신메뉴가 등장했다. 방송이 끝나자마자 바로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되는 시스템 역시 시청자들의 참여 욕구를 자극한다.

 

김준현, 이정현, 장민호가 불꽃 튀는 시그니처 안주 대결을 펼치고, 유스피어 평가단이 신선한 시선으로 활약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월 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우승 메뉴는 방송 직후 아워홈 온라인몰에서 바로 만날 수 있게 된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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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신상출시편스토랑#유스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