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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햇살 아래 민낯 투명피부”…초여름 자신감→일상 속 뷰티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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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햇살 아래 민낯 투명피부”…초여름 자신감→일상 속 뷰티 영감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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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빛 벽을 배경으로 초여름 햇살을 온몸으로 받아낸 김나영의 표정에는 생기와 여유가 자연스레 배어났다. 담백하게 빛나는 미소와 깨끗한 피부가 어우러진 그 순간, 김나영은 일상 속에서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는 뷰티 무드를 완성했다. 맑은 민낯과 세련된 단발, 은은한 악세서리까지 모든 요소가 초여름의 산뜻한 정서를 한데 품으며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자연의 채광을 그대로 입은 듯 투명한 피부, 별다른 색조 없이 건강하고 쫀쫀하게 관리된 피부결은 특히 시선을 끌었다. 김나영은 개인 SNS를 통해 “내가 찾은 여름피부 꿀조합 스킨 마무리해준 상태로 레티놀 PDRN 발라서 쫀쫀하고 탱글한 속광피부 만들어주고 깃털처럼 가볍게 피부 열감 잡아주는 선세럼 발라주면 외출준비 끝 집에 들어올 때까지 피부가 쫀쫀한 느낌이에요 6월 올리브영 세일에서 만나보세요”라며 직접 사용하는 여름 피부 관리 꿀팁과 제품을 솔직하게 전했다.

“내가 찾은 여름피부 꿀조합”…김나영, 초여름 햇살 아래→맑은 민낯 자신감 / 방송인 김나영 인스타그램
“내가 찾은 여름피부 꿀조합”…김나영, 초여름 햇살 아래→맑은 민낯 자신감 / 방송인 김나영 인스타그램

진정성 어린 김나영의 이런 일상 공유는 팬들에게 진한 공감을 안겼다. 댓글란에는 “민낯도 정말 아름답다”, “투명피부 부럽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고, 최근 변화에 응원의 메시지도 이어졌다. 계절마다 새로움을 입는 김나영의 솔직함과 투명함은 시원한 초여름 바람처럼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김나영은 꾸밈 없는 자연스러움과 생기 가득한 미소로 또 한 번 뷰티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계절의 흐름과 맞물려 밝은 기운을 나누며, 오늘도 많은 이들에게 일상의 자신감과 긍정 에너지를 선물하고 있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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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여름피부#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