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창작 안무 폭발”…Beautiful Strangers로 무대 정점→팬 심장 흔든다

무대를 가득 채운 환한 미소와 진한 열정 아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이 전한 손끝에는 새로움이 깃들었다. 컴백을 알리는 선율과 함께 빛난 신곡 ‘Beautiful Strangers’의 무대는 멤버들이 고스란히 담아낸 뚜렷한 감정선 속에서 한층 더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팬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퍼포먼스와 음악 사이엔, 연준의 손길이 더해져 더욱 섬세하고 강렬한 에너지가 흘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를 발표하고 음악방송 주말 즈음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그리고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쳤다. 신곡 ‘Beautiful Strangers’는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과 신디사이저 사운드, 그리고 트랩 리듬의 힙합 장르적 요소가 조화를 이뤄 듣는 이들에게 이질감 대신 새로운 몰입을 선사했다.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 그리고 독특함을 통해 더욱 빛나는 ‘우리’의 이야기가 깊고 짙은 감정선으로 무대 위에 구현됐다.

특히 연준은 직접 안무 창작에 참여해, 팀만의 음악적 색과 개성을 극대화시켰다. 세 개의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가 무대의 에너지 파고를 반복적으로 끌어올렸고, 퍼포먼스 전체가 한 편의 서사로 이어지면서 팬들은 마치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을 경험했다. 팬덤과의 교감을 이어오던 위버스 라이브에서도 멤버들은 “2주 동안 음악 방송에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하며, 준비한 무대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디지털 싱글 ‘Love Language’와 OST ‘그날이 오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대중에 선명한 인상을 남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활동에서도 음악성과 퍼포먼스 모두에서 호평받고 있다. 무엇보다 멤버 수빈과 연준은 특별 무대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팀의 성장과 새로움을 몸소 증명했다.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는 글로벌 차트에도 깊은 족적을 남겼다.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에서 2위에 안착하며 국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터차트 역시 발매 첫날 약 143만 장의 판매를 기록,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6연속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탄생시켰다.

연준의 창작 안무로 완성도를 더한 신곡 ‘Beautiful Strangers’ 무대는 앞으로도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그리고 ‘쇼! 음악중심’ 등을 통해 계속해서 팬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