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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첫 투어 전율의 라이브”…RIIZING LOUD로 극장까지 물들다→초여름 서울을 들썩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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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첫 투어 전율의 라이브”…RIIZING LOUD로 극장까지 물들다→초여름 서울을 들썩인 기대감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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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무대를 넘어 놀라움과 설렘을 품은 여름밤, 라이즈가 드디어 첫 단독 투어 ‘RIIZING LOUD’로 전 세계의 심장을 두드렸다. 다채로운 에너지와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는 이번 투어는 서울에서 열린 첫 콘서트의 뜨거운 감동을 스크린을 통해 다시 한 번 선사한다. 라이즈 멤버 소희의 밝은 인사와 함께, 이들은 처음으로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와 긴장, 그리고 전 세계 브리즈와 함께 걷는 여정을 직접 언급했다.

 

영상에서 라이즈는 “이번 서울 콘서트 첫날, 7월 4일에는 한국 메가박스와 전 세계 극장에서 우리의 무대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며 생생한 현장을 전할 것임을 약속했다. 은석은 “서울을 시작으로 다양한 도시의 브리즈를 만나러 떠난다”고 의지를 밝혔고, 원빈 역시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벅차다”고 마음을 전했다. 쇼타로가 건네는 “실감 나는 화면과 사운드로 극장에서 만날 준비가 됐냐”는 인사말엔, 새롭고 색다른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라이즈/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라이즈/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앤톤은 “모두가 라브봉을 들고, 함께 열띤 응원을 나눠달라”며 뜨거운 분위기를 예고했다. 이번 ‘RIIZING LOUD’ 라이브 뷰잉은 서울 강남, 구의 이스트폴, 하남스타필드, 홍대 등 전국 주요 극장에서 동시에 상영된다. 온라인 티켓 예매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공연장은 물론 극장가에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거대한 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는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라이즈만의 진동을 새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글로벌 월드 투어 ‘RIIZING LOUD’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효고, 레이더우,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코타이 등 아시아 전역을 누빌 예정이다. 라이즈와 브리즈가 한 공간에 모여 만들어낼 그 특별한 첫 걸음의 현장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펼쳐진다. 이에 따라 서울 공연 첫날 당일 오후 8시, 국내외 극장 24곳에서 동시 상영되는 ‘RIIZING LOUD’는 이번 여름을 장식할 상징적인 축제가 될 전망이다.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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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riizingloud#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