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유다이, 1위 무대 뜨거운 집계”…2025 한일가왕전, 시청률 돌풍→승자 미공개 여운
뜨겁게 타오른 ‘2025 한일가왕전’이 서막을 올리며 출연자들의 운명적 무대가 안방극장에 전해졌다. MCN ‘2025 한일가왕전’ 1회 방송에서는 한국과 일본 두 나라 대표의 치열한 승부와 함께, 시청률 4.9%라는 인상적인 출발선이 그려졌다. 박서진과 유다이가 나란히 첫 방 무대 영상 조회수 1, 2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각 팀 실력자들이 펼친 순위탐색전은 새로운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방송에서는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등 한국 팀과 함께 타케나카 유다이, 마사야, 타쿠야, 쥬니, 슈, 키모토 신노스케, 신으로 구성된 일본 팀의 치열한 첫 맞대결이 펼쳐졌다. 최수호와 신승태, 그리고 신, 슈, 마사야가 첫 승리의 기쁨을 안으며 양 팀은 2:3의 스코어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장면은 단연 한국 팀 박서진과 일본 팀 타케나카 유다이의 1위 맞대결이었다. 그 결과는 방송 내내 베일에 싸여 궁금증을 남겼고, 본선 1차전이 예고된 다음 장면에서는 각 나라 대표선수들이 단 30초 만에 대진을 결정하는 운명의 시간을 예고해 또 한 번 긴장감을 선사했다.
알려진 무대 영상 조회수는 프로그램 음악 채널 기준 오후 8시 집계에서 박서진의 ‘배 띄어라’가 21만 회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타케나카 유다이의 ‘Walking with you’가 13만 회, 강문경 ‘당신은 누구세요’가 9만 회로 차례로 뒤를 이으며 팬들의 선택을 보여줬다. 경쟁만큼이나 실시간 반응과 관심이 뜨겁게 이어진 흐름 속에,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승자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감정이 교차하는 대결과 음악, 그리고 숨겨진 여운이 짙게 드리워진 ‘2025 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