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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풋풋한 로맨스 빛났다”…‘마이 유스’ 신예 탄생에 설렘→첫사랑 서사 궁금증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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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풋풋한 로맨스 빛났다”…‘마이 유스’ 신예 탄생에 설렘→첫사랑 서사 궁금증 폭주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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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로맨스의 문이 조심스럽게 열린 ‘마이 유스’의 장면 속, 신인 박재현의 따뜻한 미소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풋풋함과 설렘, 그리고 청춘의 순수한 에너지가 스크린 밖까지 번지며 금요일 밤 드라마의 새로운 얼굴이 탄생했다. 신예 박재현이 연기하는 최사랑은 학교 복도에서 선우해의 동생 은누리를 바라보는 시선마저 따스했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꿈을 시작하는 선우해와 첫사랑의 평온을 뒤흔드는 성제연, 그리고 이들 곁을 돌며 각기 다른 감정선을 만들어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정교하게 끌어낸다. 무엇보다 데뷔작임에도 박재현은 순수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그리고 밝고 다정한 성품으로 최사랑 캐릭터를 실제로 살아 숨 쉬게 만든다.

“박재현, 설렘 속 첫 연기 도전”…‘마이 유스’ 풋풋한 사랑꾼으로 주목→로맨스 기대감 폭발 / 킹콩 by 스타쉽
“박재현, 설렘 속 첫 연기 도전”…‘마이 유스’ 풋풋한 사랑꾼으로 주목→로맨스 기대감 폭발 / 킹콩 by 스타쉽

박재현은 큰 키와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로 청춘의 활력을 전한다. 아이스 하키, 축구, 수영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다재다능함이 극 중 고등학생 캐릭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싱그러운 첫사랑의 감정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풋풋한 감정이 박재현을 통해 섬세하게 그려질 전망이다.

 

첫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나선 박재현의 출연에 시청자는 새로운 얼굴을 만나는 설렘을 더한다. 신예가 그려낼 풋풋한 로맨스와 세밀한 감정선이 ‘마이 유스’ 고유의 따뜻한 분위기에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에 대한 호기심도 커지고 있다.

 

박재현을 비롯해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 등이 이름을 올린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는 5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두 편씩 연이어 공개돼 시청자와 만난다.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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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마이유스#최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