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ACHA!’ 무대, 터지는 여름 에너지→신예 존재감 질문 쏟아져”

여름의 입구를 시원하게 가르는 퀸즈아이의 무대가 찬란한 에너지로 빛을 더했다. SBS funE ‘더쇼’에서 여섯 명의 멤버가 미니앨범 ‘PRISM EP.01’ 수록곡 ‘ACHA!’를 최초로 선보이며, 신예 걸그룹만의 신선함과 당당함이 무대 위에서 하나의 공명으로 번졌다. 청초하면서도 강렬한 무드는 현장을 가득 채우며 시청자들의 귀와 시선을 동시에 포획했다.

이번 무대에서 새롭게 재편된 퀸즈아이 멤버 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는 데뷔의 풋풋함을 지니면서도 이미 성장한 팀워크와 실력을 자랑했다. 상큼함과 에너지를 오가는 콘셉트, 그리고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스타일링은 멤버 각자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팀만의 세련된 퍼포먼스로 매 순간 주목받았다. 특히 포스트 코러스가 돋보이는 ‘ACHA!’의 중독적인 멜로디는 귀를 매혹시키는 동시에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군무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미니앨범 ‘PRISM EP.01’의 수록곡이자 타이틀곡 ‘Feel the Vibe’의 후속으로 선보인 ‘ACHA!’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여름을 겨냥한 가사로, 새로운 팬층을 유혹하는 데 성공했다. 무대를 채웠던 멤버들의 생생한 시너지와 자유로운 에너지는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와 색다른 매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함이 곡 전체에 스며들며, 보는 이들의 입덕 욕구를 자극하는 한편, 신인 아이돌 그룹의 신뢰감 역시 더했다.

더불어 퀸즈아이는 최근 산다라박 이후로는 최초로 글래머 매거진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K팝 신예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팬들은 멤버들이 보여준 성장과 변화, 그리고 무대 뒤에 숨은 노력에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행보 역시 더욱 큰 기대 속에 주목받고 있다.

‘더쇼’ 라이브 무대를 통해 처음 공개된 ‘ACHA!’은 신곡에 최적화된 역동적인 퍼포먼스, 멤버 전원의 조화로운 호흡이 빛나며 퀸즈아이만의 여름 공식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이 퍼포먼스는 SBS funE ‘더쇼’에서 방송되며, 신인 걸그룹 특유의 건강하고 상쾌한 매력이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