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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9주차 특전”…톰 크루즈 장기 흥행 질주→관객 예매욕 다시 불지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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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9주차 특전”…톰 크루즈 장기 흥행 질주→관객 예매욕 다시 불지필까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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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끝없이 이어지는 화제 속에서 특별한 9주차 이벤트로 다시 한번 관객을 유혹했다. 액션의 한계에 도전하며 관객의 두근거림을 자극한 톰 크루즈와 IMF 팀의 제8번째 고군분투가 또 다른 전설의 시작을 알렸다. 장기 흥행과 더불어 쏟아지는 사랑에 보답하듯 극장가에는 반가운 서프라이즈가 준비됐다.

 

이번 9주차 특전으로 각 극장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관람 시 톰 크루즈 포스터를 증정해 팬들의 마음을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등 주요 극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이어졌다. 증정 이벤트의 구체적인 사항은 각 영화관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어 다시 한 번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이 줄을 이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지난 5월 17일 개봉 이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식지 않는 흥행 열풍으로 박스오피스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관객 누적 집계는 338만 명을 목전에 두며 2025년 개봉 영화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장기 상영 특성상 일일 관객 수는 천 명대로 감소하고 예매율도 0.2% 수준까지 하락해, 극장가의 무거운 기류도 엿보였다. 그럼에도 이 영화만의 강인한 팬덤과 액션 본능이 극장가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연출과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의 끈끈한 팀플레이 속에 인류의 절체절명 위기를 그린 이 블록버스터는 긴 러닝타임을 무색하게 하는 몰입감과 스릴을 선사했다. 상영 시간 169분, 15세 이상 관람 등급으로 개봉했으며, 쿠키 영상은 포함돼 있지 않다. 한편, 9주차 특별 포스터 증정 이벤트와 더불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주요 극장에서 장기 상영을 이어가며 관객과 극장가 모두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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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파이널레코닝#톰크루즈#크리스토퍼맥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