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민영, 댄스 캠으로 여름을 흔든다”→셀럽 집결 속 음원 차트 기대감 폭발
햇살 가득한 계절, 마이티마우스가 브브걸 민영과 함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두터운 우정과 음악적 시너지가 만나 ‘댄스 캠(Dance Cam)’을 통해 밝고 청량한 에너지는 곧 현장에 퍼졌다. 경쾌한 리듬과 매력적인 보컬, 익숙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업템포 랩이 올여름 또 한 번 음악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번 신곡 ‘댄스 캠’은 강렬한 일렉기타와 신스가 어우러진 사운드 위에 마이티마우스 특유의 활력 넘치는 랩이 실려 듣는 순간 자연스레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대중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곡의 중독성을 한층 더 높이며, 브브걸 민영의 상쾌한 피처링이 더해지며 한여름의 청량감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사운드는 ‘사랑해’, ‘랄랄라’, ‘톡톡’ 등 히트곡을 잇는 마이티마우스 음악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한층 화려해진 컬러와 업그레이드된 에너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음악과 더불어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브브걸 민영을 비롯해 가수 KCM, 댄서 제이블랙과 팝핀현준, 배우 송진우, 개그맨 강재준 등 각계 셀럽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장난기와 유쾌함이 묻어나는 이들의 등장은 이번 신곡의 활기를 극대화하며 영상에 한층 역동적인 매력을 더했다. 컷마다 펼쳐지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은 리듬에 맞춰 보는 이들에게도 절로 해방감을 선사한다.
마이티마우스는 지난해 ‘HELLO SUMMER’ 이후 1년 만에 음악팬 곁으로 돌아왔다. 일상 속 일탈의 순간과 여름의 짜릿함을 노래하는 새 싱글 ‘댄스 캠’은 계절별 대표곡 계보를 잇는다는 점에서 또 한 번 ‘여름 강자’ 위상을 공고히 하는 흐름이다.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멜로디는 음악 방랑자들에게 언제든지 함께 노래하고픈 자유를 건넨다.
‘댄스 캠’은 응원가처럼 힘차고 밝은 감성으로 초여름 공기와 잘 어울린다. 브브걸 민영의 맑고 통통 튀는 보컬, 마이티마우스의 힘 있는 래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어쩌면 2025년 또 하나의 서머송 신드롬을 예고한다는 기대가 높아진다.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댄스 캠’은 오늘 정오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