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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6월 신작 릴레이”…굿보이·미션임파서블, 뜨거운 여름 향한 기대감→몰입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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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6월 신작 릴레이”…굿보이·미션임파서블, 뜨거운 여름 향한 기대감→몰입 예감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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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스며드는 일상 속, 넷플릭스코리아는 한층 다채로운 6월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신작 드라마와 영화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번 라인업은, 일상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몰입으로 시청자들을 이끌었다. 익숙함과 새로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한 편, 한 편의 타이틀이 여름의 색감을 한껏 채워 나갔다.

 

먼저 드라마 영역에서는 6월 1일부터 ‘굿보이’를 시작으로 시리즈물이 연이어 공개됐다. 4일 ‘샤킬 오닐의 대담한 도전’이 색다른 도전을 제시했고, 5일에는 ‘지니&조지아 시즌3’와 ‘바라쿠다 퀸스’가 각각의 서사를 전했다. 이어 ‘광장’, ‘푸바 시즌2’, ‘비마이 보이즈’, ‘미녀의 탄생’, ‘샐러리맨 초한지’, ‘매직’, ‘싸인’, ‘바람의 화원’ 등 익숙함과 참신함이 공존하는 작품들이 속속 등장했다. 하이라이트로 23일 ‘청담동 앨리스’와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약속처럼 이어지고, 27일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오징어게임 시즌3’가 베일을 벗으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했다. 여기에 ‘투 핫! 스페인’이 커밍순 형태로 관객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넷플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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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인업 역시 눈길을 모았다. 6월 1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폴아웃, 고스트 프로토콜, 로그네이션)가 한꺼번에 공개돼 액션 마니아의 심장을 두드렸다. ‘러브인타이페이’, ‘벼랑 끝에 서서’, ‘월드워Z’, ‘폭설’, ‘해시태그 시그네’, ‘비긴 어게인’, ‘해피 길모어’ 등 다양한 장르가 골고루 편성됐다. 14일 ‘개미’, 16일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19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와 같은 탄탄한 완성도의 작품까지 줄줄이 등장했다. ‘케이팝 데몬헌터스’, ‘옥토버 스카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스트리밍’, ‘쉬리’가 뒤를 잇는 일정은 올여름 넷플릭스만의 독보적 아우라를 만들어낸다.

 

다양한 장르, 다양한 이야기들이 엮이는 이번 6월 넷플릭스코리아 라인업은 시청자 일상의 온도를 성큼 높이며 문화적 공감대를 새롭게 그려냈다. 이 모든 작품들은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6월 한 달간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게 되며,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만큼 풍성한 감상과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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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코리아#굿보이#미션임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