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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131주 연속 불멸의 정점”…팬앤스타, 전설 기록→진심이 남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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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131주 연속 불멸의 정점”…팬앤스타, 전설 기록→진심이 남긴 시간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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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환호와 깊은 울림이 교차하는 무대, 임영웅은 그 위에서 누구보다 단단한 존재감을 증명해냈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에서 131주 연속 1위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써내려가는 동안, 임영웅과 함께한 팬들의 신뢰와 지지는 한 편의 아름다운 성장 드라마 그 자체였다. 새로운 기록을 쌓을 때마다 그 곁엔 변함없는 응원의 물결이 흘렀고, 이 여정이 단순한 투표 결과를 넘어 매 순간 진심이 오고 간 기억이 됐다.

 

무려 3,200만 표가 넘는 압도적 득표로 정상에 오른 임영웅은 꾸준함과 진정성의 힘으로 가요계의 독보적 자리에 올랐다. 팬앤스타는 10주, 30주, 50주 등 숫자가 상징적으로 바뀔 때마다 전광판, 벽면 광고, 해외 축하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로 임영웅과 팬들의 순간을 기념해왔다. 홍대역에서 시작된 응원은 잠실, 파리, 홍콩, 고양까지 국내외를 누비며 이어졌다. 131주라는 지금의 숫자에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팬들과 쌓아온 세월의 가치까지 더해졌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임영웅/물고기뮤직

이번 1위 소식에 팬들은 팬앤스타 공식 메시지함을 통해 따스한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임영웅의 무대 위 진심이 오랜 시간 팬심과 맞닿아왔음을 반영하듯, 팬들의 메시지에는 애정 어린 격려와 동행의 의미가 고스란히 담겼다. ‘그때의 마음을 지금도 간직한다’는 진심 어린 고백들은 그동안 쌓아온 시간과 감정의 깊이를 다시금 실감하게 만들었다.

 

임영웅은 최근 광고 부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브랜드 평판지수 2위를 기록, 신뢰의 아이콘이자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가요계를 넘어 광고계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단지 노래하는 스타를 넘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짙어지는 감동으로 대중의 곁에 머무르고 있다.

 

매주 새로운 기록과 감동을 전하고 있는 임영웅의 스토리는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가는 찬란한 여정으로 남아 있다. 그의 다음 순간은 어떨지, 엔터테인먼트계는 물론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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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팬앤스타#솔로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