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팬미팅 1분 전석 매진”…뜨거운 열기→글로벌 생중계로 감동 확산

밝은 설렘으로 시작된 긴 기다림이 마침내 박지훈의 미소와 함께 영롱한 무대로 이어졌다. 3년 만에 마련된 박지훈의 팬미팅 ‘PARK JIHOON FAN MEETING OPENING IN SEOUL’은 티켓 오픈 후 단 1분 만에 전석이 모두 매진되며, 그의 탄탄한 팬덤과 변치 않는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팬들의 기대감과 환호로 채워진 이 자리는 첫 만남의 설렘과 아련함이 뒤섞인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했다.

현장 티켓을 손에 쥐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박지훈은 프롬 스테이지(fromm stage)를 통해 글로벌 생중계로 소통을 이어간다. 다국어 자막과 양방향 채팅으로 강화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는 온라인 시청자들에게도 현장의 감동과 공명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박지훈의 무대와 팬들과의 진심 어린 대화가 전 세계 어디서나 생생하게 닿으면서, 기술과 감성이 교차하는 새로운 팬미팅 패러다임이 예고됐다.

그간 박지훈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환상연가’ 등에서도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약한영웅 Class 1’과 ‘약한영웅 Class 2’를 통해 연기자로서도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기고 있다. 이번 팬미팅 무대 역시 한정된 단 한 차례의 소중한 순간으로 준비돼,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 ‘OPENING’ 팬미팅은 오는 7월 12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펼쳐진다. 이와 동시에 프롬 스테이지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국내외 팬들이 열정과 감동을 나눌 수 있을 전망이다. 팬미팅에 대한 세부 안내와 소식은 프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