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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라파엘로 러브스토리 심쿵”…톡파원25시, 예술과 열정이 만난 순간→도파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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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라파엘로 러브스토리 심쿵”…톡파원25시, 예술과 열정이 만난 순간→도파민 폭발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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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파리의 거리와 예술로 물든 이탈리아를 넘나들며, 톡파원25시는 깊은 감성과 흥분의 순간을 차례로 선사했다. 이찬원은 라파엘로와 연인 마르게리타 루티의 숨겨진 사랑 이야기를 마주하며 눈빛에 호기심과 설렘을 담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스타드 드 프랑스를 가득 내음으로 채웠고, 이수경과 이창용도 게스트로 참여해 장면 곳곳에 다채로운 매력을 더했다.

 

방송의 첫 장면은 톡파원이 준비한 클래식 카 여행으로 시작된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적인 명소를 누비는 동행에서 여행자들은 빛과 낭만, 그리고 음악의 리듬을 품었다. 이어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펼쳐진 스트레이 키즈의 공연은 그 뜨거운 현장감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창빈이 양세찬을 예능 롤 모델로 지목하며 미소를 안긴 순간, 팬들과 함께한 ‘특’ 챌린지 댄스는 예상치 못한 즐거움의 축제로 이어졌다.

JTBC ‘톡파원 25시’
JTBC ‘톡파원 25시’

이탈리아로 무대를 옮긴 톡파원은 르네상스 3대 거장 중 하나인 라파엘로 산치오의 유년을 좇았다. 라파엘로가 15세에 남긴 초기 프레스코화, 화가였던 아버지 조반니 산티의 흔적, 그리고 팔라초 바르베리니에서 만난 명화 ‘라 포르나리나’에 담긴 비밀스러운 연정이 펼쳐졌다. 이찬원은 마르게리타 루티와의 흘러간 사랑 이야기 한 자락에 “도파민이 치솟는다”는 감탄을 쏟아내며 미소 지었다.

 

또한 배우 이수경과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동행해, 각국 랜선 여행의 깊이와 생생함이 더해졌다. 중국 상하이의 숨은 풍경, 미국 콜로라도 덴버의 드넓은 자연까지 여행은 계속된다. 오늘 저녁 방송될 톡파원25시는 전 세계의 문화와 힐링, 그리고 예술적 감동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환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과 세계 곳곳의 뜨거운 현장이 어우러지는 톡파원25시는 오늘 저녁 8시 50분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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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스트레이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