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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SHOTTY’, 7년의 추억이 불붙다”…심장을 울리는 시크의 정점→귀환 앞둔 음악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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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SHOTTY’, 7년의 추억이 불붙다”…심장을 울리는 시크의 정점→귀환 앞둔 음악적 선언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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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깊은 눈빛과 절제된 카리스마로 돌아온 효린이 디지털 싱글 ‘SHOTTY’로 다시 한 번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밝은 기대와 묵직한 설렘이 공존하는 가운데, 효린이 7년간 마음에 품었던 음악적 애착을 스스로의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그의 복귀는 다시 한번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세련된 올블랙 스타일과 스트라이프 패턴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효린의 콘셉트 포스터는 신곡 ‘SHOTTY’만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아티스트 본연의 당당한 아우라를 먼저 전했다.

 

효린의 ‘SHOTTY’는 단순한 컴백 이상의 서사를 담고 있다. 7년 동안 애정을 갖고 지켜온 비트, 그리고 자신만의 색과 진정성을 담아내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맞닿았다. 효린은 이번 작업을 두고 “클래식의 정석”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그 각오가 퍼포먼스와 음악에 어떻게 스며들지 가요계 전체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7년을 품은 비트”…효린, ‘SHOTTY’로 완성한 강렬 퍼포먼스→클래식의 정석 도전 / ReH엔터테인먼트
“7년을 품은 비트”…효린, ‘SHOTTY’로 완성한 강렬 퍼포먼스→클래식의 정석 도전 / ReH엔터테인먼트

단 한 컷의 포스터만으로도 감정의 온도가 달라지는 순간, 효린 특유의 세련미와 시크함이 압도적 분위기를 만들었다. 무엇보다 곡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는 진솔한 애착, 그리고 퍼포먼스로 완성될 강렬한 무대까지, 모든 요소가 ‘SHOTTY’라는 이름 아래 집약된다. 음악 팬들뿐 아니라 업계에서도 효린의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는 목소리가 높다.

 

효린의 디지털 싱글 ‘SHOTTY’는 9월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식 발매될 예정이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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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shotty#디지털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