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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실물 나이 초월한 순수함”…연예계 동안 돌풍→글로벌 무대 흔든 실존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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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실물 나이 초월한 순수함”…연예계 동안 돌풍→글로벌 무대 흔든 실존 존재감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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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국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특별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근 공개된 CNN 브라질 Pop 유튜브 영상에서, 현지 편집실 직원들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나이를 사진만으로 추리하는 도전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진은 말 그대로 '실물 나이 초월자'로 불릴 만큼, 모든 이의 시선을 압도하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진의 사진이 등장하자 CNN 브라질 직원들은 바람처럼 밝아진 표정으로 “이 사람이 가장 어려 보여요”, “20살로 보여요”, “확실히 젊어 보여요”라며 연이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볍게 웃음이 오가던 분위기 속에서, 아무도 진이 그룹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는 사실은 짐작하지 못했다. 진행자가 진의 정체를 직접 밝히는 순간, 현장에서는 놀라움과 감탄이 수그러들지 않았고 “세상에!”라는 감탄이 연이어 터져 나왔다.

“방탄소년단 진, 동안 미모에 모두 놀랐다”…CNN 브라질 직원도 ‘20살로 보여요’→연예계 실물 1위 존재감
“방탄소년단 진, 동안 미모에 모두 놀랐다”…CNN 브라질 직원도 ‘20살로 보여요’→연예계 실물 1위 존재감

방탄소년단 진은 데뷔 이래 줄곧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 뿐 아니라 멤버들에게도 꾸준히 인정받아 왔다. 누구보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깨끗한 이목구비는 무대 위에서 환한 빛을 발하며, 일본 ‘단미’가 선정한 ‘최강 동안 얼굴의 30대 K-POP 남자 아이돌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동료 멤버들로부터 ‘가장 잘생긴 멤버’, ‘얼굴이 가장 어려 보인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으며, 아시아 전역에서는 이미 비주얼 킹으로 자리매김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매력의 소유자로 꼽히는 진은, 최근 연예인 실물 1위로 재조명되며 국내외 팬덤의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눈부신 외모뿐만 아니라 탄탄하게 쌓아 올린 음악적 역량,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까지 갖춘 그는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날로 깊어지는 예술적 존재감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은 현재 첫 단독 팬 콘서트이자 단독 월드투어인 ‘#RUNSEOKJIN_EP.TOUR’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3일과 24일 미국 댈러스 공연을 시발점으로, 탬파와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 18회의 대규모 무대가 예정돼 있어 전 세계 팬들의 설렘을 고조시키고 있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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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진#cnn브라질##runseokjin_ep.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