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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홍윤화, 도플갱어 순간”…컬투쇼 촬영장 두려움 속 웃음→이색 케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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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홍윤화, 도플갱어 순간”…컬투쇼 촬영장 두려움 속 웃음→이색 케미 기대감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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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조명 아래서 조째즈가 마주한 홍윤화와의 순간은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이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조째즈는 홍윤화와 닮았다는 평가에 솔직한 두려움과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장의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은 함께 릴스를 촬영하며 도플갱어처럼 닮은 모습을 보여, 듣는 이들에게 놀라움과 유쾌함을 동시에 안겼다.

 

조째즈는 녹화 도중 “도플갱어를 만나면 둘 중 한 명은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어 두려웠다”고 말하며 솔직한 내면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사실 거의 가족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닮았다”며, 그 상황 속 감사의 이유 또한 전했다. 조금은 낯선 공통점을 마주했지만, 조째즈는 자신만의 유머로 현장에 따스한 웃음을 전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어 홍윤화가 다이어트 중임을 언급하자, 조째즈는 “다다음주쯤 고기를 한 번 사드려야겠다”며 가볍게 농담해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두 사람의 닮은 정도와 그로 인한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즉각 화제가 되었고, 이들의 속마음과 진솔한 대화는 청취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조째즈와 홍윤화의 새로운 만남이 공감 어린 웃음으로 이어진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방송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에서도 청취할 수 있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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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두시탈출컬투쇼#홍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