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브라이언 식탁에 오른 홍게파스타”…평택 고덕, 설렘 가득 첫장면→숨은 맛집 기적의 만남

맑은 웃음과 기대가 섞인 얼굴로 문을 연 임원희와 브라이언은 채널S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서 평택 고덕동의 숨겨진 홍게파스타 맛집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시작했다. 함께 떠난 이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풍성한 해산물의 향과 진한 소스가 어우러진 각별한 음식이 테이블을 가득 채웠다. 시끌벅적한 레스토랑의 온기는 따뜻한 동행과도 닮아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더했다.

두 사람은 서정리역 인근, 500m 거리에 위치한 평택 대표 홍게파스타 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들을 차례로 맛봤다. 집게발이 통째로 올라간 홍게파스타, 전통 정성을 담은 라자냐, 풍성한 모듬플래터는 풍미와 비주얼 모두를 만족시켰다. 해물토마토파스타, 화이트트러플라구리조또, 킹타이거해물크림파스타, 페퍼로니피자 등 사이드 메뉴 역시 식탁에 생기를 불러왔다. 감칠맛 넘치는 여정은 닭가슴살샐러드, 홍게크림리조또, 고구마피자, 풀드포크플래터까지 이어지며 좀처럼 끝날 줄 몰랐다.

무엇보다 임원희와 브라이언이 주고받는 일상과 유머, 그리고 맛에 대한 진심이 화면에 온기를 더했다.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음식과 사람의 힘, 그리고 감동적인 먹방은 시청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즐거움을 선물했다. 채널S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숨은 맛집을 찾아 감각적이고 깊은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미식 여행에 길잡이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