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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가족 같은 팀워크 폭발”…밥값 예능→현장 웃음과 땀의 여정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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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가족 같은 팀워크 폭발”…밥값 예능→현장 웃음과 땀의 여정 출발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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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듯 어색함이 감돌던 셋은 어느새 가족 같은 미소로 하나가 됐다. ENA·EBS 공동 제작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 출연하는 추성훈, 이은지, 곽준빈이 세계 곳곳의 극한 직업 현장 속에서 웃음과 땀으로 풍성한 에너지를 전한다. 명랑한 여행길은 진솔한 노동과 소통으로 채워지고, 각자의 개성이 빛나는 조합이 낯선 땅을 따뜻한 이야기로 물들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화제의 ‘아조씨’ 추성훈은 작업반장 역을 맡아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은지는 친근하면서도 적극적인 태도로 현지인과의 소통을 이끌며, 곽준빈은 팀의 총무로서 야무진 역할에 ‘먹잘알’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 사람은 백두산 약초꾼, 이집트 나일강 상인 등 각양각색의 생생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에 스며든다.

출처=ENA
출처=ENA

송준섭 PD는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해 “촬영이 진행될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마치 책임감 강한 아버지와 따뜻한 첫째 딸, 야심찬 막내로 발전했다”고 전하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신했다. 실제로 땀 흘리는 노동 틈틈이 이어진 농담과 웃음, 그리고 현지 음식 앞에서의 솔직한 리액션이 담기며, 가족 이상으로 가까워진 관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의 바람 한 줄기까지 따라가며 낯선 땅에서 흘리는 땀방울, 그리고 노동과 식사의 소박한 감동을 담은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세 출연진의 리얼 케미를 통해 시청자에게 유쾌한 공감과 따스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본 방송은 오는 26일 ENA와 EBS 공동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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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추성훈의밥값은해야지#곽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