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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여름 셀카 한 장에 담긴 도시 감성”...도쿄 기록물 속 미묘한 무드→고베 여행 예고 궁금증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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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가 남긴 “도쿄 기록물 25. 07 곧 고베에서 만나”라는 문장은 짧지만 묵직했다. 여행의 설렘과 다음을 향한 기대가 진하게 묻어났다. 팬들은 “도쿄와 고베 모두 기대된다”, “여름에도 변함없이 세련됐다”는 댓글로 반가움을 전하며, 그녀의 여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 박규리는 여름 한복판, 일본에서 보내는 바쁜 나날 속에서도 자신만의 시간을 오롯이 즐기고 기록하는 방법을 보여줬다. 도쿄에서 시작된 그녀의 여름 기록이 곧 고베에서 새로운 장면으로 이어질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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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카라#도쿄기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