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ITE, 브라질 7개 도시를 뒤흔든 무대”…‘BOMBA’로 청춘의 열기 폭발→글로벌 성장세 심장 뛰었다

새벽빛처럼 밝은 미소와 함께 등장한 YOUNITE가 무대 위에서 남미의 심장을 뛰게 했다. 무대를 가득 채운 에너지와 현지 팬들의 함성이 어우러진 7개 도시의 열기는 YOUNITE의 ‘BOMBA’와 함께 폭발적인 감동으로 이어졌다. 신예 그룹 YOUNITE는 첫 브라질 투어라는 도전을 멤버 전원이 함께 걸으며 남미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브라질 투어에서 상파울루, 쿠리치바, 피라시카바, 리우데자네이루, 벨루오리존치, 고이아니아, 브라질리아 등 총 7개 도시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현지를 위해 준비한 두 번째 싱글 ‘BOMBA’를 투어의 시작과 함께 첫 공개하며 남미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Rock Steady’, ‘GEEKIN’, ‘WATERFALL’ 등 대표곡을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연출해 공연장의 긴장감을 한껏 높였다.

각 도시 공연장마다 유나이트를 만나기 위해 몰려든 팬들은 그룹의 강렬한 무대와 신곡에 열광했다. 한 곡 한 곡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환호와 응원이 넘쳐났고, 유나이트의 무대 집중력과 열정이 밤하늘을 수놓았다. 페스티벌 참여와 단독 공연을 오가는 사이, 멤버들은 팬들과 눈맞춤으로 교감하며 글로벌 신예로서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YOUNITE는 이번 투어에서 단순한 공연을 넘어 브라질 주류 미디어와의 인터뷰, 인기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 등 다양한 현지 문화 교류 활동에도 적극 동참했다. 그 정점에서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 시청으로부터 공식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광까지 안았다. 이는 음악으로 문화의 다리를 놓는 K팝 루키 팀으로서 유나이트의 의미 있는 발자국이 됐다.

멤버들은 투어 소감으로 “브라질 무대를 직접 밟을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다. 팬들이 보내준 사랑과 에너지가 앞으로의 활동에 큰 힘이 됐다”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의 음악을 함께 즐기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다음에 더 멋진 모습으로 뵙길 기대한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2022년 4월 데뷔 이래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YOUNITE는 이번 브라질 투어에서 ‘BOMBA’ 무대 최초 공개와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 감사패 수상 등 모두가 의미 있는 챕터를 남겼다. 그룹의 강력한 현지 반응과 앞으로의 글로벌 행보에 기대가 모이며, 유나이트가 그려갈 새로운 무대의 서막이 한껏 주목받고 있다.

개성 넘치는 곡 ‘BOMBA’ 무대가 폭발적 환호를 모았던 YOUNITE의 브라질 7개 도시 투어의 순간들은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멤버들이 남미 팬들에게 전한 감사와 다짐은 향후 활동에 힘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