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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도쿄 공항서 손인사”…공연 앞두고 설렘→현지 팬심 뜨겁게 달군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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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환한 미소로 일본 도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김포국제공항을 수놓은 멤버들의 눈맞춤 인사와 설렘 가득 손짓에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교차했다. 바쁜 비행 일정 속에서도 팬들과 시선을 나누던 그 순간, 아이브의 진심 어린 인사가 현장을 따뜻하게 채웠다.
아이브는 지난 4일 일본에서 열리는 ‘2025 쇼! 음악중심 in JAPAN’의 무대를 준비하며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향했다. 멤버 각각은 독창적인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았고, 즉석에서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반가움을 전했다. 공항을 메운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고, 아이브를 향한 일본 팬들의 기대감 역시 무르익었다.

이번 공연은 아이브에게 있어서 일본 현지에서 더 넓은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다양한 무대 연출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한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안유진을 비롯한 멤버들은 출국 직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아이브는 이번 ‘쇼! 음악중심 in JAPAN’ 출연을 계기로 글로벌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무대를 기다리는 현지 팬들의 환호와 함께, 공연 성공에 대한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브가 선보일 ‘2025 쇼! 음악중심 in JAPAN’은 일본 베루나 돔에서 7월 5일 펼쳐질 예정이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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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쇼!음악중심injapan#안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