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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LAST DANCE’ 베일 벗는다”…가수의 본능→팬들의 설렘이 증폭된 순간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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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기다림 끝에 이준영이 다시 무대 위, 찬란한 빛으로 돌아온다. 화려한 배우로 수많은 장르를 오가며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준영이 솔로 앨범 ‘LAST DANCE’ 발매로 본업 가수의 진짜 얼굴을 예고했다. 새 앨범 공개 소식과 함께 트랙리스트부터 콘셉트 포토, 무빙 포스터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에 이르기까지 연일 기대감을 높이는 프로모션 일정이 순차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준영은 유키스 멤버로서 2014년 가요계에 등장해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보여줬으며, 프로젝트 그룹 UNB의 리더로서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TELL’ 등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갔고, 최근에도 싱글과 미니 앨범 발매를 이어가며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 왔다. 배우로서도 OCN ‘미스터 기간제’, SBS ‘굿캐스팅’, 넷플릭스 ‘D.P.’, ‘마스크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흔들림 없는 연기를 펼쳤다. 올해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와 ‘24시 헬스클럽’을 통해 시청자들과 깊이 만났으며, 7월에는 팬미팅 ‘Scene by JUNYOUNG’으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눴다.

이준영의 솔로 앨범 ‘LAST DANCE’는 9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선공개되는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포토, 티저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매 단계마다 짙은 음악적 감성과 새로운 변신을 암시하며, 팬들의 기대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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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lastdance#유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