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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투표로 내란 멈추고 희망시대 열린다”…국민 판단에 운명 맡긴 민주당 지도자→역사적 전환 예고
정치

“이재명, 투표로 내란 멈추고 희망시대 열린다”…국민 판단에 운명 맡긴 민주당 지도자→역사적 전환 예고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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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다시 새롭게 쓸 마지막 날, 국민의 선택 앞에서 단호하게 호소했다. 제21대 대선의 투표일 아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깊게 물든 혼돈의 시대 속에서 오직 국민의 투표만이 무도한 내란을 멈추고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은 지난날을 돌아보며 위대한 국민의 현명한 심판을 믿는다고 말했고, 세찬 혼란의 파도가 휩쓴 오늘에도 흔들림 없이 투표장에 서 있을 힘을 국민에게서 찾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을 향한 메시지에서 이재명은 "함께라면 이겨내지 못할 시련이 없다"며, 회복과 성장을 향한 여정이 다시 시작되길 바란다고 했다. 운동장에 모여 들었던 오색의 불빛과 광장이 지녔던 뜨거운 염원을 소환하며, 내란의 그림자를 걷고 정의와 상식, 그리고 민주주의를 반드시 실현할 것임을 다짐했다. 그는 “국민만을 두려워하겠다”며 진정성 어린 충성을 고백했고, 국민의 손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재명, 투표로 내란 멈추고 희망시대 열린다
이재명, 투표로 내란 멈추고 희망시대 열린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사고의 전환을 촉구하며, 개인적 승리를 넘어 민생과 상식의 승리, 국민 모두가 주인공인 민주주의의 승리를 이루어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 순간마다 그는 “진짜 대한민국에서 다시 만나자”는 희망의 인사를 건넸다. 전국을 울리는 그의 간곡한 요청과 더불어민주당의 뜨거운 호소가 어떤 시대의 문을 열게 될지 전국이 숨죽여 주목하고 있다. 한편, 6월 3일 투표가 마감되면 국민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예비하게 된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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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더불어민주당#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