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뽈룬티어’ 기적의 질주”…최연소 예능왕, 기부와 감동→라코이 TOP5 등극

이찬원의 환한 미소와 쿨한 해설이 더해진 ‘뽈룬티어’ 현장은, 어느새 예능의 새로운 감동과 전율로 가득했다. 남다른 현장 감각과 따뜻한 기부 행보를 동시에 보여준 이찬원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남을 또 하나의 전설을 완성했다. 단순한 예능 출연을 넘어 진심을 나눈 이찬원의 선행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냈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라코이 예능 남자 출연자 순위에서 이찬원은 5위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입증했다. KBS2 프로그램 ‘뽈룬티어’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이찬원은 전체 예능 순위 6위, ‘셀럽병사의 비밀’로도 12위에 이름을 올리며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과시했다. 지난 5월 24일 방송된 ‘뽈룬티어’에서는 풋살을 잘 알지 못했던 은퇴 선수들이 6개월 만에 전국 제패의 기적을 이루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은 정확하고 빠른 경기 해설, 발군의 순발력으로 ‘명품 해설위원’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뽈룬티어’팀은 마지막 경기 승리로 획득한 상금 800만 원에 이찬원이 사비로 쾌척한 1000만 원을 더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총 18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누적 기부액이 6500만 원에 이르며 따스함이 더해졌다. 무엇보다 이찬원은 현장감 있는 해설과 폭넓은 시야로 경기의 흐름을 읽어내 시청자들의 몰입을 한층 높였다.

이찬원은 자신만의 독보적 예능감과 선한 영향력으로, ‘뽈룬티어’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예능 남자 TOP5에 자리하며, 진정한 ‘최연소 예능왕’에 등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방판뮤직: 어디든 가요’에서 매회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전국 곳곳을 찾아가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매 에피소드마다 시민들에게 노래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