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가족사진 훈훈함 폭발”…돌싱글즈2 커플, 돌발 여행 속 행복→시선 집중
이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수로 떠난 가족 여행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화사한 카페에서 시작된 하루는 정신없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했다. 이다은은 직접 “예쁜 건 카페, 정신없는 건 우리 가족”이라는 솔직한 글귀로 소란스러운 현실 육아의 순간마저 따뜻하게 담았다.
둘째 아들의 탄생 이후에도 흔들림 없이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해온 이다은. “아이들과 우당탕탕 지금은 좀 힘들어도 언젠간 그리워지겠죠?”라는 진심 어린 멘트와 함께 남편 윤남기, 두 아이와 나란히 선 가족사진은 평범한 일상이 가진 아름다움을 다시금 일깨운다.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윤남기와 인연을 맺은 후, 2022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로 자리잡으며 사소한 일상부터 아이의 탄생 소식까지 아낌없이 공개해왔다. 지난해 8월에는 둘째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고, 최근에는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에 성공해 밝은 근황을 전했다.
한편 둘째 아들 출산 이후에도 건강 이슈 및 셋째 임신설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통해 공감대를 얻는 이다은은 새롭게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을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고 있다. 평범하지만 특별한 가족 여행의 하루, 그 모든 과정들을 셀럽으로서 숨기지 않고 나누는 이다은의 진솔함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로 다가왔다.
이다은과 윤남기, 그리고 두 자녀가 전하는 소박하고 따뜻한 여행 끝 풍경은 ‘돌싱글즈2’를 통해 이어진 러브스토리의 새로운 챕터를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