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1 레전드 조합 다시 빛나다”…송가인, 다시 만난 감동→콘서트 기대감 폭발
밝은 미소를 나누던 무대 위, 송가인과 정미애, 정다경을 비롯한 ‘미스트롯1’의 아홉 멤버가 다시 손을 맞잡았다. 한때 전국의 봄바람을 닮은 목소리로 무대를 물들였던 이들이 이번에는 눈빛만으로도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오롯이 팬들과 첫정의 순간을 나누기 위해 모인 그들의 모습은 오랜 기다림 끝에 더 깊어진 감동을 예감하게 했다.
‘우리가 다시 한 번: 첫정’ 콘서트는 진의 명예를 거머쥔 송가인, 그리고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숙행, 정다경, 정미애까지 ‘미스트롯1’의 전설적 무대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무대다. 공식 포스터에 모여든 멤버들은 늘 그래왔듯 환하게 웃으며 보는 이들에게 든든한 희망과 재회를 약속했다.

이번 콘서트는 7월 12일 KBS아레나에서 오후 1시와 6시, 두 번에 걸쳐 총 120분 동안 공연된다. 좌석은 VIP석, R석, S석으로 구분돼 팬들마다 추억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선택지가 마련된다. 티켓은 공식 예매처를 통해 이번 달 12일부터 오픈되며, 회차당 1인 4매까지 한정된다.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예매가 가능해 빠른 매진이 예상된다.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미스트롯1’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만으로도 웃음꽃이 터진다”며 그 의미를 전했고, 팬들은 이들의 조합과 무대에서 피어날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미공개 감동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기대 속에 준비된 ‘우리가 다시 한 번: 첫정’ 콘서트는 팬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강렬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우리가 다시 한 번: 첫정’ 콘서트는 오는 7월 12일 오후 1시와 6시, KBS아레나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