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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미소에 여름이 물들었다”…광고 현장 속 당당함→새로운 시작의 설렘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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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여름 빛이 가득 스미는 공간에서 박세리가 남긴 미소는 오랜 여정 끝에 다시 시작되는 도전의 설렘을 닮았다. 새하얀 슈트와 단정한 단발머리, 그리고 파란색이 조화된 꽃다발과 케이크까지, 세련된 스타일링이 햇살처럼 밝은 박세리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했다. 광고 촬영 현장에 번진 희망과 긍정의 기운은 그녀가 건넨 한마디에 담겨 있었다.
파란 배경이 전체를 감싸며, 견고했던 과거와 지금의 여유가 함께 스튜디오 한가운데 놓였다. 박세리는 “아큐브 함께한 MAX 멀티포컬 촬영 요즘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은데 하고 싶은 건 다 해봐야죠~ 이번에 촬영한 아큐브 MAX 멀티포컬 광고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밝히며 한계 없는 도전 의지를 전했다. 최근 활동은 골프 선수 시절의 단단함에, 새로운 분야를 향한 열린 마음과 진정성을 더해 팬들에게 특별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온라인 댓글창에서는 용기와 긍정에 대한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언제나 멋집니다”, “광고 촬영도 응원해요”라며, 박세리의 미소 속 성장과 용기에 감탄하는 목소리가 쏟아진다. 팬들은 박세리가 일상에서 보여준 밝은 미소에서 힘과 희망을 얻는다며 그 행보를 지켜봤다.
앞으로의 박세리는 단순히 운동선수를 넘어, 다채로운 도전을 기꺼이 마주하는 인물로서 여름의 끝 무렵에도 쉼 없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광고 촬영을 계기로 더욱 깊어진 진정성과 긍정의 태도가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한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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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아큐브max멀티포컬#광고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