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무대 위 뜨거운 조이의 귀환”…조이, 케플러 컴백에 코르티스 데뷔→한여름 밤을 적신다
조이의 환한 미소가 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순간,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마치 한여름 밤의 축제처럼 빛나기 시작했다. 신선한 에너지와 새로운 무대를 예고한 케플러와 조이의 컴백, 그리고 코르티스의 설렘 가득한 데뷔 소식에 음악 팬들의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그리는 다채로운 무대, 그 중심에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시선이 촘촘하게 엮여 있었다.
8월 2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902회에서는 메이딘에스와 시크릿넘버, 아이덴티티, 앰퍼샌드원, 앳하트, 영파씨, 유주, 이븐, 퀸즈아이, 배기성, 키, 전소미, 승한앤소울 등 실력파 출연자들이 펼치는 무대가 준비됐다. 그 중에서도 조이와 케플러, 문별, 에잇턴의 컴백 무대는 새로운 변신과 각자의 감정선을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코르티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데뷔 무대까지 예고돼 설렘의 무드를 극대화했다.

엠씨들도 변화의 바람을 맞이했다. 지난해부터 MC로 진행을 맡아온 성한빈과 명재현은 특유의 다정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호흡으로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소희가 그룹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한 뒤로 두 명의 MC 체제로 이어졌으며, 이번 900회 특집에는 이즈나의 방지민과 유사랑이 스페셜 MC로 합류해 신선한 조화를 예고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의 1위의 주인공을 가리는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 투표 결과가 차트 순위와 1위 선정에 직접적으로 반영된다. 한 주의 피날레를 장식할 902회는 목요일 오후 6시, Mnet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