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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신, 전국이 뜨겁다”…대세 퀸의 압도적 팬덤→시대의 아이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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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신, 전국이 뜨겁다”…대세 퀸의 압도적 팬덤→시대의 아이콘 탄생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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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신이 밝은 미소로 안방극장과 전국 무대를 넘나들며 세대를 아우르는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트로트의 전통과 대중음악의 신선함이 교차하는 무대에서 박혜신은 익숙한 듯 새로운 빛을 발했고, 관객의 환희가 파도처럼 번지는 순간 그녀의 이름은 더욱 또렷하게 각인됐다. 지역 곳곳을 물들이는 축제의 열기 속에서, 박혜신은 대세를 넘어 시대의 새로운 상징으로 거침없이 도약하고 있다.

 

방송가의 러브콜은 박혜신 인기의 지표다. KBS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전국톱텐가요쇼’ 등 트로트의 심장부 무대를 단골로 오르며 각 세대의 가요 팬과 소통하는 한편, TV조선 ‘슈퍼콘서트’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새로운 관객층을 매혹시켰다. 특히 KBS ‘뮤직뱅크’ 무대에 당당히 입성하면서 아이돌 중심 음악방송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일무이한 트로트 스타로 부상했다.

박혜신 인스타그램
박혜신 인스타그램

세대를 관통하는 음악적 스펙트럼과 무대마다 달라지는 매력은 박혜신이 특정 팬층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적인 팬덤의 중심에 섰음을 방증한다. 방송 무대에서 박혜신은 자신의 이름값을 쌓으며 신뢰를 키웠고, 그 열기는 곧 전국 곳곳의 축제 현장으로 이어졌다.

 

최근 ‘거제여름해양축제’, ‘마산어시장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 무대에서 박혜신은 폭발적인 라이브와 관객을 휘어잡는 무대 매너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녀가 무대에 오르는 순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돼 환호와 떼창을 쏟아냈으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자연스레 박혜신의 새로운 팬이 돼 전국적인 팬덤 저변이 점점 두터워지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최근 지역 축제 섭외 1순위는 단연 박혜신이다. 그녀의 무대가 축제의 격을 끌어올리고, 어디서나 현장은 열광의 도가니가 된다”며 박혜신의 현장 파워를 전했다. 아울러 MBN ‘현역가왕’ 이후 급상승한 대중 인지도는 박혜신의 현장 열기와 만나, 계속해서 시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팬을 만들어내고 있다.

 

박혜신은 TV 속 친근한 얼굴이자, 지역 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살아있는 스타로 몇몇 팬층을 넘어 전 국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정통 트로트의 울림과 세련된 무대 연출, 그리고 팬과 닿는 소통까지, 박혜신의 매력은 단단히 봉인 해제되며 가요계의 지형마저 흔들고 있다.

 

박혜신의 폭넓은 방송 무대와 축제 현장 등 전방위적 활약에 업계의 이목이 계속해서 집중되는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와 ‘대세 퀸’의 시대로 어떤 새로운 장을 열지 기대를 모은다. 그녀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전국 축제 현장에서 끊임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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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신#가요무대#슈퍼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