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퍼미션 투 댄스 전설 예감”…방탄소년단 라이브 앨범→감각적 비주얼이 폭풍 궁금증

밝고 청초한 매력부터 세련된 남성미까지, 방탄소년단 정국이 신곡 무대를 앞두고 색다른 여운을 남겼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라이브 앨범을 향한 기대감 속,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정국은 눈을 압도하는 비주얼과 특유의 감성을 동시에 드러냈다. 평범한 배경 위에서도 선명하게 빛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 절제된 눈빛과 숨 막히는 표정이 교차하면서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정국은 전체적으로 올 화이트 계열의 의상과 함께 타투, 립 피어싱 등 힙한 포인트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어딘가 먼 곳을 응시하는 깊은 눈빛, 그리고 청량한 미소로 자연스럽게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오가는 모습은 전 세계 팬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선사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특히 정국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음악적 아우라가 더욱 강조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포토 공개 직후 글로벌 팬덤은 “극락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월드와이드 핸섬의 진수”, “치명적 섹시란 바로 정국” 등 뜨거운 반응으로 SNS를 가득 채웠다. 콘서트장의 날 선 긴장감과 관객의 숨결까지 담아낸 사진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감동을 남겼으며, 앨범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라이브 앨범에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이어진 대규모 투어 실황이 고스란히 담긴다. ON, 불타오르네, 쩔어, IDOL 등 대표곡 22곡이 수록돼 현장의 열기와 멤버들의 생생한 목소리, 정국의 무대 위 압도적 카리스마가 그대로 전해질 전망이다. 팬들은 이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정국이 선사하는 음악적 에너지와 가슴 벅찬 무대를 체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국의 강렬한 콘셉트 포토로 전 세계 아미의 이목이 쏠린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이브’ 앨범은 18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