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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말숙, 맥주 한 모금에 스며든 가을의 자유”…싱그러운 홈파티→솔직한 진심 궁금증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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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말숙, 맥주 한 모금에 스며든 가을의 자유”…싱그러운 홈파티→솔직한 진심 궁금증 유발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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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름이 깔리는 가을 저녁, 고말숙의 인스타그램에 담긴 한 장면은 일상의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꾸는 힘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화사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손에 들린 유기농 홉 맥주가 빚어내는 홈파티의 순간은 계절이 건네는 자유와 설렘을 오롯이 닮았다. 소박한 흰 벽, 조명 아래 놓인 피자와 치킨, 그리고 여러 개의 맥주 캔은 찰나의 행복이 어떻게 오롯이 머물 수 있는지를 담담하게 기록했다.

 

고말숙은 흰색 티셔츠 차림과 내추럴한 흑발로 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온기를 전했다. 밝게 웃으며 켈리 맥주 한 캔을 내민 모습은 따스한 햇살과 어우러져, 소소한 홈파티의 낭만을 더욱 짙게 했다. 무엇보다 직접 밝힌 소감에서 미국 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홉의 신선함과, QR코드를 통한 투명한 정보 전달 등 개인적 경험을 섬세하게 풀어내 진정성을 더했다. “말로만 유기농이 아닌,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신뢰감에 만족스럽다. 한정판이라 아쉬움도 남지만 그만큼 특별하다”는 고말숙의 이야기는 소확행의 온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인플루언서 고말숙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고말숙 인스타그램

팬들은 고말숙의 소박한 일상 공유에 “이 조합은 무조건 행복한 조합”, “홈파티 감성 제대로네요”, “맥주 구매욕구 폭발”이라며 환호와 공감을 전했다. 일부 팬들은 한정판 유기농 홉 맥주의 재출시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며, “상시 판매가 절실하다”는 바람도 함께 덧붙였다.

 

최근 고말숙은 상업적 목적을 넘어서 진솔하고 일상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밝은 미소와 따뜻한 풍경으로 채워진 순간들이 팔로워들에게 새로운 위로와 공감대를 안겼다. 가을 저녁 소박한 홈파티 속 그녀의 모습은 일상의 작은 환희가 어떻게 마음에 머무는지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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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말숙#유기농홉#홈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