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N 2025, 아시아 별빛 합류”…이준영·슈화 MC→1차 라인업 강렬한 기대

화려한 무대와 아시아 최고 아티스트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향연, ‘ACON 2025’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배우 이준영,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가 MC로 낙점되며 현장에 신선한 매력과 에너지를 예고했다. 첫 번째 라인업으로 넥스지, 싸이커스, 크래비티, 키키, 킥플립, 에스비나인틴이 아시아의 중심 가오슝 무대에 오른다.

‘ACON 2025’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페스타로, 그 명성에 맞는 다채로운 아티스트 조합을 예고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와 한국을 빛낸 음악과 드라마, 영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그 의미가 각별하다. 이미 공개된 참석자 명단에는 라이즈, 르세라핌,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몬스타엑스, 우즈, 키키 등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과 아이유, 박보검, 김유정,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혜리 등 연기파 배우들, 그리고 일본 배우 사토 타케루까지 이름을 올려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ACON 2025’의 진행을 배우 이준영과 슈화, 그리고 앨런과 수이가 맡으면서, 무대를 누비는 아티스트 못지않은 MC들의 조합이 관전 포인트로 부상하고 있다. 10주년을 맞은 ‘AAA’ 역시 이준호와 장원영이라는 스타 커플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공식 채널을 통해 추가 아티스트 공개가 예고돼 있어,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의 화려한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AAA 2025’와 ‘ACON 2025’는 각각 오는 12월 6일과 7일, 마카오와 가오슝에서 대규모로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K-POP과 아시아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물결을 예감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