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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주가 0.33% 상승”…장중 변동성 속 소폭 강세
경제

“폴라리스오피스 주가 0.33% 상승”…장중 변동성 속 소폭 강세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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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의 주가가 7월 22일 전 거래일 대비 0.33% 상승한 6,090원에 마감됐다. 이날 장중 한때 6,220원까지 오르며 변동성을 보인 끝에 소폭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폴라리스오피스는 전일 종가 6,070원에서 20원 오른 6,090원을 기록했다. 시초가는 6,140원으로 출발했고, 오전 장중 6,220원까지 상승했다가 한때 5,990원까지 하락하는 등 등락을 반복했다. 오후 들어 매수세가 유입되며 종가 기준 소폭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거래량은 458,168주로 집계됐다. 거래대금은 2,789백만 원 수준이다. 투자자들은 최근 IT 업종 전반의 부침과 개별 종목 이슈를 주시하며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폴라리스오피스 주가가 당분간 뚜렷한 방향성을 찾기 어려울 것이란 신중론이 형성되는 모습이다. A증권 리서치센터 관계자는 “IT업종의 실적 모멘텀과 수급 동향에 따라 추가 등락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단기 조정과 업종 순환이 반복되는 가운데, 폴라리스오피스도 투자자 수요 변화에 영향을 받는 양상이다. 회사는 문서 편집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등을 앞세운 IT 플랫폼 기업으로 분류된다.  

  

향후 주가는 실적 발표 일정, IT 업계 투자 트렌드, 시장 매수세 변화 등에 따라 추가 변동성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이달 중 예정된 주요 IT 관련 이벤트와 글로벌 증시 분위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출처 = 네이버페이증권
사진 출처 = 네이버페이증권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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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주가#it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