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와 송가인, 브랜드파워 뜨거운 질주”…슈퍼스타 투표 1위→팬심이 불러일으킨 반전 감동

화려하게 이름을 올린 김희재와 송가인이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에서 각 부문 1위에 등극하며 다시 한번 팬덤의 절대적인 지지와 트로트계 입지를 확인시켰다. 톱스타뉴스에서 진행된 85회차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는 집요하게 몰입한 팬들의 참여로 뜨거워졌으며, 김희재가 남자 가수 부문에서 1,735,950표, 송가인 역시 여자 가수 부문에서 1,500,480표를 기록하며 새로운 신화를 썼다.  

김희재는 트로트 신동 시절부터 여러 방송을 통해 두각을 드러냈고, ‘미스터트롯’ TOP7에 오르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도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 고정 출연을 통해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송가인 역시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선 인물로,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이자 지난해 정규 4집 ‘가인;달’을 선보이며 트로트 음악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는 두 스타의 득표 결과는 단순한 집계 이상의 의미로 팬덤의 뭉클한 지지와 팬심이 이끌어낸 환호임을 증명한다.  

이 과정에서 박서진, 빈예서, 민수현, 김다현 등 다양한 스타가 이름을 올려 팬덤 경쟁의 치열함을 더했다. 또한 이번 투표에서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등 글로벌한 팬서포트가 함께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더욱 눈길을 끈다.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는 SNS 로그인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 지급되는 투표권으로 팬들이 주체적으로 스타를 응원하는 문화로 자리 잡았다. 투표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글로벌 서포트 프로젝트는 트로트 스타들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시키고 있다.  

한편, 김희재가 출연하는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꾸준히 선보여지며 트로트 열기와 팬덤의 응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