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아이 원트 잇’ 출국장 장악”…멤버 전원 패션 신호→글로벌 팬심 폭발
스테이씨가 공항 출국장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여섯 멤버 모두가 새 스페셜 싱글 ‘아이 원트 잇’ 로고가 선명히 새겨진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하자, 출국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이 단번에 집중됐다. 익살스러운 문구가 인쇄된 선글라스는 특유의 당당함과 유쾌함을 더하며, 스테이씨만의 감각적인 컴백 예고법이 현장에 신선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공항 분위기는 출국 직전까지 뜨겁게 달아올랐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팬들은 스테이씨 멤버 각자가 보여주는 밝은 에너지와 독특한 패션에 연신 환호를 보내며, 다가올 신곡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거리낌 없이 내보였다. 이날 공개된 공식 소셜미디어 셀피 역시 출국장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팬들과의 감정적 교류를 더욱 가까이에서 이어갔다.

스테이씨의 음악 여정도 끊임없이 확장 중이다. 올해 3월 발표한 싱글 ‘S’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아이 원트 잇’은 이전과는 또 다른 특별함을 예고해 글로벌 팬심을 자극한다. 스테이씨는 서울·오사카·도쿄·자카르타 등지를 아우른 두 번째 월드투어 ‘스테이 튠드’의 행보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북미까지 현지 팬들에게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7월 5일 멜버른, 8일 브리즈번, 11일 오클랜드, 19일 방콕에 이어, 8월 9일 홍콩, 16일 싱가포르, 23일 타이베이로 이어지는 투어 일정이 예약돼 있다. 뿐만 아니라, 10월부터는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뉴욕, 토론토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의 단독 공연을 계획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한층 더 굳힐 전망이다.
이처럼 음악과 패션, 소셜 네트워크까지 모두 아우르는 스테이씨의 컴백 본격 예고에 팬들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연일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테이씨의 진취적 모습과 강렬한 출국장 연출이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테이씨는 오는 23일 스페셜 싱글 ‘아이 원트 잇’을 발매할 예정이다. 최근 당당하게 선보인 출국장 패션과 소셜미디어 셀피 공개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으며, 멜버른, 브리즈번, 오클랜드, 방콕, 홍콩, 싱가포르, 타이베이에서 이어지는 월드투어 ‘스테이 튠드’와 10월 이후 북미 지역 공연 등 글로벌 팬과의 만남이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