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 폭발적 예능감”…‘클로즈 앤 오픈’ 막내전쟁→장여준 눈물에 궁금증 폭발
꼭 닫힌 문을 연 듯 신선한 웃음이 쏟아졌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콘텐츠 ‘클로즈 앤 오픈’의 티저를 공개하며, 일곱 멤버의 장르 불문 예능 감각이 한데 어우러지는 새로운 시간을 예고했다. 영상 곳곳에는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각자만의 매력을 무기로 팀의 막내 자리를 두고 불붙는 경쟁을 펼치며 유쾌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전통적인 미니 게임과 입담, 재치에 팀워크까지 더해진 첫 시즌의 감동을 딛고, 이번 시즌 ‘클로즈 앤 오픈’은 한 단계 깊어진 예능 연출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막내가 되기 위해 각양각색의 개인기로 치열하게 맞붙는 ‘막내쟁탈전’에서는 멤버 간 매서운 경쟁과 예상치 못한 유머가 녹아 들었다. 또 익숙함과 낯섦 사이에서 촬영된 ‘아기와 나’ 코너에선 베이비시터 미션에 진지하게 임하는 멤버들의 세심한 시선이 따스함을 전했다.

무엇보다 티저 영상의 중심에는 ‘전생체험’ 코너가 자리한다. 최면에 빠진 장여준이 깊은 감정의 결을 따라 눈물을 쏟아내는 순간은 한순간 스쳐가는 희극과 비극의 경계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었다. 영상 말미 장여준의 벅찬 표정은 본편을 향한 궁금증을 극대화시켰으며, 멤버 개개인이 숨겨온 다양한 내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직후 팬들은 “누가 진짜 막내가 될지 궁금하다”, “장여준의 눈물 연기가 엔딩을 장식했다”라며 설렘과 호기심의 목소리를 전했고, 그룹의 새로운 성장과 도전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소속사 언코어는 여러 코너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동시에 전할 계획임을 자신 있게 전했다.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보이는 이번 ‘클로즈 앤 오픈’은 지난해 미니 앨범 ‘스노이 서머’ 활동 이후 멤버들이 다시 함께 소통하는 새로운 무대로, 첫 편은 8월 22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이후 9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