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더 레드’ 포스터 공개”…마카오 팬심 사로잡을 서머 퀸의 도전→남다른 열기 번진다
권은비의 환한 미소와 열정이 아시아 무대 곳곳을 물들이고 있다. 단독 콘서트 ‘더 레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열기를 품은 ‘서머 퀸’ 권은비가 가을 마카오를 뜨겁게 수놓을 준비에 들어갔다.
‘더 레드’는 지난 2023년 ‘퀸’ 이후 오랜만에 펼쳐지는 권은비의 글로벌 단독 투어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뒤 타이베이와 마카오로 이어지는 일정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10월 25일 개최 예정인 마카오 공연은 약 2년 6개월 만에 다시 찾는 자리로, 권은비 스스로 진화한 무대와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낼 절호의 기회로 손꼽힌다.
앞서 권은비는 ‘워터밤 서울 2025’의 여름 무대를 통해 상쾌한 보컬과 뜨거운 에너지, 무르익은 퍼포먼스로 수백만 건의 온라인 조회수를 일으키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퀸’과 ‘더 레드’ 등 다양한 콘서트에서 보여준 매혹적인 무대 연출 덕분에, 권은비의 월드 팬덤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마카오 공연은 권은비가 현지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다시 이어가는 의미 깊은 무대다. 2년 전 팬미팅에서 확인했던 열정적 환호를 다시 한 번 맞이하는 만큼, 권은비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 더욱 특별한 에너지를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권은비는 시원한 보컬, 에너제틱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된 무대 연출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줄 계획이다.
‘더 레드’ 마카오 콘서트는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며, 권은비의 도전과 성장이 집약된 순간을 만들 전망이다. 권은비는 이미 서울과 타이베이 무대에서 입증한 자신만의 독보적 매력을 마카오에서도 아낌없이 펼칠 준비를 마쳤다.
권은비의 단독 콘서트 ‘더 레드’ 마카오 공연은 10월 25일 지 박스 앳 갤럭시 마카오(G Box at Galaxy Macau)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서울과 타이베이에 이어 권은비만의 열정이 현지 팬들의 마음을 강렬하게 붉게 물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