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핸드볼경기장 흔든다”…서머 스페셜 ‘더 엑스케이프’→심장 뛰는 여름 밤
여름의 날씨처럼 설레는 기대와 함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이름을 새긴다. 아무도 경험하지 못했던 대형 공연장 무대 위에서, 멤버들은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난 새로운 각오를 품고 공연 준비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북미 쇼케이스 투어와 국내 단독 공연으로 무대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역동성은 점점 더 깊어진다.
이번 서머 스페셜 ‘더 엑스케이프’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밴드의 뜨거운 상승세에 정점을 찍는 자리다. 팬들과의 호흡에 더욱 집중하며, 멤버 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은 한층 더 성숙해진 시너지를 무대 위에 투영할 예정이다. 그간 현장마다 울려 퍼졌던 뜨거운 환호와, 국내 6연속 매진의 뜨거운 기록, 그리고 일본 시상식 수상의 여운이 이번 대형 공연장에서 고스란히 전해질 전망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행보에는 무대를 향한 무한한 열정과 초여름 밤의 활기가 교차한다. 올해 5월 성공적인 월드투어 출발 후, 오는 7월 31일 ‘롤라팔루자 시카고’ 입성까지 글로벌 밴드로 성장해온 자부심 역시 공연 곳곳에 스며들 예정이다. 무엇보다 밴드만의 다채로운 록 사운드와 색다른 여름 감성, 그리고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특별한 연출이 더해져 색다른 감동이 흐를 것으로 기대된다.
서머 스페셜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 팬심을 설레게 하는 여름의 대장정 ‘Xdinary Heroes Summer Special <The Xcape>’는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멤버들의 진심 어린 연주와 폭발적인 무대가 또 한 번 모두의 마음을 뜨겁게 흔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