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엠카’ 무대 휩쓸다”…컴백 안무 열기→팬 몰입 폭발

밝고 피어난 무대 위, 앰퍼샌드원이 흩뿌린 에너지와 존재감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드러난 자신감은 곧 굳건한 각오로 피어올랐고, 리듬에 맞춰 쉴 틈 없이 이어진 퍼포먼스와 그 중심에서 빛난 멤버들의 한마디는 대중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12일 미니 3집 ‘LOUD & PROUD’로 컴백을 알린 앰퍼샌드원은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That’s That)’의 무대를 통해 힙합 감성과 스트리트 댄스가 완벽히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줬다. 팀 고유의 색채로 무대를 단숨에 장악하며 ‘엠카운트다운’의 스튜디오를 뜨겁게 물들였다. 각 멤버는 개성 넘치는 의상과 확실한 제스처, 파워풀한 동작으로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떠들어 대 봐”라는 강렬한 가사와 함께 펼치는 자신만의 길에 대한 메시지는 방송 내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더불어 나캠든과 마카야가 모든 곡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팀의 음악적 정체성을 견고히 했다. 팬들의 환호가 터져 나오는 순간마다, 멤버들은 관객과 시선을 주고받으며 즉각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후렴구에 삽입된 ‘이지’ 안무 포인트는 손바닥과 발동작이 리듬에 맞물리며 중독성 강한 무드를 자아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임에도 무대에서 뿜어내는 에너지와 분위기는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독보적이었다. 이러한 퍼포먼스와 자연스러운 팬 소통은 앰퍼샌드원만의 매력을 증폭시켰다.

신보 ‘LOUD & PROUD’는 발표와 동시에 각종 팬 커뮤니티와 음악 팬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트렌디한 메시지와 안무 중독성, 그리고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음악적 색채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관심을 이끌고 있다. 무엇보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감각적 무대 구성, 앰퍼샌드원이 내는 단단한 존재감이 이번 컴백을 특별하게 만들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앰퍼샌드원은 앞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LOUD & PROUD’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That’s That)’로 팬들과의 만남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