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GS(힛지스), ‘CHARIZZMA’로 소녀의 진화”…열정 폭발→새로운 매력 각성

변화의 바람을 타고 걸그룹 HITGS(힛지스)가 다시 한 번 무대 위에 올랐다. 어른과 소녀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들의 밝고 당당한 에너지는 신곡 ‘CHARIZZMA(카리즈마)’를 통해 더욱 또렷해졌다. 음악 너머 삶의 자신감까지 품은 네 멤버 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는 각자만의 빛나는 개성으로 대중의 기대를 다시 불러일으켰다.

앞서 데뷔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의 타이틀곡 ‘SOURPATCH(사워패치)’와 ‘GROSS(그로스)’로 사랑받았던 HITGS(힛지스)는, ‘H’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디지털 싱글 ‘CHARIZZMA’에 한 달 만의 성장을 담아냈다. 힛지스 특유의 키워드 ‘RIZZ(리즈)’를 녹여낸 “What's in my big big bags?”라는 노랫말에서 느껴지듯, 유쾌함과 자주적인 메시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다채로운 색감과 스타일링, 올블랙 의상에서 드러나는 도회적 분위기는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힛지스의 시작을 알렸다.

컴백에 앞서 그룹은 틱톡(TikTok)에서 일부 음원과 퍼포먼스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먼저 두드렸다. 공개된 무대 영상에서 멤버들은 올블랙으로 통일된 의상을 입고, 숙련된 군무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연이어 선보인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힙한 시각적 요소와 자유분방함이 가득한 착장이 조화를 이뤄 팬들의 기대치가 한층 높아졌다.

‘CHARIZZMA’는 성장의 궤적을 따라온 멤버들 모두가 긍정적인 변화와 새로운 매력을 대담하게 표출한 곡이다. 산뜻한 사운드와 청량한 미소, 퍼포먼스 곳곳에 숨은 패기와 에너지로 아티스트로서의 자신감이 무대로 직결된다. 퍼포먼스와 전반적인 콘셉트, 그리고 밝은 메시지를 통해 힛지스는 또 한 번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여운을 남긴다.

자신감과 긍정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HITGS(힛지스)는 새 디지털 싱글 ‘CHARIZZMA(카리즈마)’를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하며, 한층 깊어진 무드와 성숙한 매력, 새로운 감각의 무대매너로 음악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