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6인 완전체 기적”…진율·키리 합류, 새 얼굴에 궁금증 폭발→팬심 요동

맑은 여름 빛 아래 퀸즈아이는 진율과 키리를 더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팬들을 불러세웠다. 공식 SNS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커버곡 영상은, 6인조 체제로의 완성에 희망과 설렘을 더했다. 감각적인 팀워크 속에서 다시금 찬란한 물결이 일었고, 한층 깊어진 팀의 에너지에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처음 선보인 프로필에서 진율은 담백한 화이트 톤 스타일링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서 전진영으로 활약하며 실력과 비주얼 모두 인정받았던 그는, 윤하의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커버 영상에서 유연한 보컬과 춤으로 올라운더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키리는 태국 출신만의 트렌디하고 쿨한 아우라에 밝은 미소를 더해, 신선하고 자유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로제의 ‘number one girl’을 감각적으로 소화한 커버곡 영상은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한껏 사로잡았다.

서로 다른 국적과 개성을 녹여낸 두 명의 새 멤버는 서빈, 원채, 아윤 등 기존 멤버들과 새로운 시너지를 생성하며 퀸즈아이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데뷔곡 ‘Yummy Yummy’로 단단하게 쌓아온 팀의 기초는, 이번 6인조로의 전환을 맞아 한층 두터워진 팀워크와 완성도로 진화할 조짐이다. 무엇보다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커버 영상을 통해, 베일에 감춰진 남은 새 멤버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비주얼, 실력, 국적조차 경계 없는 라인업으로 다시 출발선에 선 퀸즈아이는 국내외 K팝 팬들의 응원 속에 완성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퀸즈아이는 새 멤버 프로필과 커버곡 영상을 순차 공개하며, 6인조로 재정비한 모습으로 가요계 컴백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