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 전역 후 첫 무대의 설렘”…당신이 너무 좋아→뜨거운 예매 열기

변함없는 미소와 따스한 인사로 돌아온 성리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알렸다. 전역 이후 첫 공식 무대가 될 팬 콘서트 '당신이 너무 좋아'를 펼치기로 하며 오랜 기다림 끝 부드럽고 진솔한 설렘을 전달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애정의 온기가 공연장으로 번질 준비를 마쳤다.

성리는 오랜 군 복무를 마치고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2012년 케이보이즈로 데뷔한 이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와 레인즈, 다수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리며 누적된 시간만큼 성숙해진 목소리와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끝없는 애정으로 이 순간을 기다려준 성리학자들에게, 깊은 진심을 담아 전한다"는 메시지는 팬심을 다시 한번 끌어올렸다.

오는 21일 오후 6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릴 이번 팬 콘서트는 1층 지정석 11만 원, 2층 지정석 9만 9천 원으로 좌석 당 반씩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에서 판매된다. 오늘 오후 2시 티켓 예매가 시작되면서 좌석을 확보하려는 예매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군 전역 후 팬들과 소통하며 다시 시작된 성리의 무대는 한층 성숙한 음악과 진심을 더해 팬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성리는 지난 11월 육군 현역 입대 후 26일 만기 전역했다. 제대 후 첫 무대에 앞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심을 전했다. 또 오는 6월 7일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 안양 무대에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성리의 팬 콘서트 '당신이 너무 좋아'는 6월 21일 오후 6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