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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한남동 품격 일상”…금쪽 내 스타 복귀 앞두고 빛난 여운→50억 집부터 여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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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한남동 품격 일상”…금쪽 내 스타 복귀 앞두고 빛난 여운→50억 집부터 여운까지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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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는 고요한 미소와 함께 한남동 고급 빌라에서의 일상 사진으로 또 한 번 남다른 존재감을 세상에 전했다.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조용히 눈을 감은 모습, 햇살이 스며든 테라스에서의 차분한 분위기까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이 특별한 순간들은 넓고 세련된 공간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보는 이들에게 고급스러운 여운을 선사했다.

 

사진 속 엄정화가 앉아 있는 곳은 용산구 한남동, 시세 약 50억 원대에 달하는 럭셔리 빌라다. 감각적인 거실과 테라스의 디테일들이 엄정화의 우아한 표정에 녹아든다. ‘7월5일 생일아님주의’라는 센스 있는 글귀도 그녀의 유연한 감성을 느끼게 한다. 조용한 미소와 햇살 그늘 아래 깊어지는 그녀의 사색에는 세월에 묻을 수 없는 스타일이 묻어난다.

“한남동 럭셔리 일상”…엄정화, ‘금쪽 같은 내 스타’ 복귀 전 기대감→품격 집 공개
“한남동 럭셔리 일상”…엄정화, ‘금쪽 같은 내 스타’ 복귀 전 기대감→품격 집 공개

엄정화는 새로운 시작 앞에서 더욱 빛난다. 9월 예정된 ENA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에서 10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돌아와 기대감을 높인다. 극 중 톱스타 ‘봉청자’에서 평범한 삶으로 내던져진 중년 여성의 고군분투를 그릴 예정이며, 송승헌과의 10년 만의 호흡 또한 화제를 모은다. 작품과 일상, 두 영역 모두에서 엄정화가 보여주는 특유의 여유와 여운이 관객과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안길 전망이다.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는 9월 ENA 채널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엄정화가 한남동에서 보여준 특별한 일상과 감정의 결이 극 중 캐릭터 봉청자에게 어떻게 투영될지 관심이 모인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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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금쪽같은내스타#한남동